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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견례 [송림가] 가을철 예식장의 예약이 빨리 차기 때문에, 우리는 웨딩홀을 먼저 예약하고 상견례를 가졌다. 한정식이 제일 문안한 것 같았고, 웨딩홀에서 멀지 않은 송림가를 찾게 되었다. 아마 구로 가는 길 대로변에 있는 곳이라 많이들 찾는 곳 같다. 가격은 여러 메뉴중에 중간정도 되는 가격으로 선택. 상견례에서는 조금 어색할 수도 있기 때문에, 이렇게 코스로 나오는게 분위기 전환도 되고 좋은 것 같다. 처음으로 부모님끼리 뵙는거라 그런지 떨렸지만,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다. ( 송림가 : http://www.songlimga.com/sgmain.htm ) Thanks GOD. 더보기
웨딩홀 [제이오스티엘] 서울에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, 서울/인천/경기의 경계선에 있는쪽에 있는 구로와 신도림쪽의 웨딩홀을 알아보았다. 인터넷으로 보면서 제일 맘에 들었던 "제이오스티엘" :) 크지않은 예식장이지만, LED조명의 블루조명보다는 화이트톤의 깔끔함이 맘에 들었다. 그리고, 예배형식으로 드릴것이기에 원탁이 아닌 일자의자도 괜찮은 것 같았다. 그래서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는데, 위치도 좋고, 여러가지 혜택들도 많고, 중요한 것은 음식맛도 괜찮아서, 선택한 이곳! 채플형식으 웨딩홀 내부 단독홀이라 번잡스럽지 않은 홀 외부 체인점이라 음식맛이 보장되는 연회장 깔끔한 신부대기실 마지막으로 폐백실 곧 이곳에서 결혼을 하게된다. 기대된다 :) Thanks GOD. 더보기
결혼 준비를 시작하며... 많은 시간이 흘렀다. 2008년,2009년,2010년,2011년,2012년... 한해 한해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. 그래도 서로의 삶 가운데 지치고 힘들때 함께 있어서 많은 힘이 되어졌다. 어느덧 시간이 흘러, 우리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. 그렇게 서로 소원하였던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니, 꿈만 같은 일이다. 시작이 중요하다고.. 결혼준비부터 하나님 안에서 잘 준비해서 모두에게 축복 받는 결혼을 하고싶다. 2012. 10. 13일을 기다리며... Thanks GOD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