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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Story.

상견례 [송림가]

가을철 예식장의 예약이 빨리 차기 때문에,

우리는 웨딩홀을 먼저 예약하고 상견례를 가졌다.

한정식이 제일 문안한 것 같았고, 

웨딩홀에서 멀지 않은 송림가를 찾게 되었다.

 

아마 구로 가는 길 대로변에 있는 곳이라 많이들 찾는 곳 같다.

 

 

 

 가격은 여러 메뉴중에 중간정도 되는 가격으로 선택.

상견례에서는 조금 어색할 수도 있기 때문에,

이렇게 코스로 나오는게 분위기 전환도 되고 좋은 것 같다.

 

처음으로 부모님끼리 뵙는거라 그런지 떨렸지만, 

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다.

 

( 송림가 : http://www.songlimga.com/sgmain.htm )

 

 

Thanks GOD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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