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ove Story.
상견례 [송림가]
알 수 없는 사용자
2012. 8. 2. 10:50
가을철 예식장의 예약이 빨리 차기 때문에,
우리는 웨딩홀을 먼저 예약하고 상견례를 가졌다.
한정식이 제일 문안한 것 같았고,
웨딩홀에서 멀지 않은 송림가를 찾게 되었다.
아마 구로 가는 길 대로변에 있는 곳이라 많이들 찾는 곳 같다.
가격은 여러 메뉴중에 중간정도 되는 가격으로 선택.
상견례에서는 조금 어색할 수도 있기 때문에,
이렇게 코스로 나오는게 분위기 전환도 되고 좋은 것 같다.
처음으로 부모님끼리 뵙는거라 그런지 떨렸지만,
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다.
( 송림가 : http://www.songlimga.com/sgmain.htm )
Thanks GO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