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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Story.

한복 [우리란 옷]

쿠팡을 보던 중 한복특가를 보았다.

대여를 하는것보다 이 가격이면 사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고,

어르신들도 나도 교회에서 입을 일이 가끔 있기 때문에

상의하고 바로 구매를 했다.

 

 

 

알뜰형으로 하니깐, 신랑/신부/어머님2분/우리할머니 이렇게해서 800,000원에다가

나중에 주문할 때 내 베자랑 속치마 추가해서 100,000원이 더 들었지만

어쨌든 1,000,000원이 넘지 않고 모두 해결!

그리고, 촬영할 때 의상도 무료로 대여도해줘서

한복 탑드레스와 당의도 빌려서 촬영을했다.

 

쿠폰때문에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정신이 없어보였지만,

그래도 옷이 잘나와서 나름 만족한다.

 

 

 대여한 한복 탑드레스

 우리가 구매한 한복

대여해준 당의 , 우연히 위아래색이 딱 맞아서 너무 이뻤다.

 

웨딩촬영 편은 다음에..ㅋㅋㅋ

 

 

Thanks GOD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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